8월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 총 6회 운영…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이 다음달 27일까지 약 한달 간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특집 '파티위드원-별난미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여름을 겨냥해 총 6가지 형태로 기획, 운영될 예정이다. 애견미팅을 시작으로 6주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야간 피크닉, 호러 무비 관람, 마사지 체험, 갤러리 관람 등을 곁들인 테마형 미팅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본인이 신청한 체험 활동은 물론 로테이션 대화, 커플 매칭 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매회 남녀 각각 선착순 5명을 모집,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명위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희철 대명위드원 대표는 "파티위드원의 모든 프로그램은 기존 미팅 파티와 차별성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실제 참가자들이 다양한 기회 속에서 자신의 인연을 찾고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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