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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만루에서 넥센 김민성이 LG 투수 김지용의 투구에 맞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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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7.21 22:05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만루에서 넥센 김민성이 LG 투수 김지용의 투구에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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