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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영역의 확장" 캐논, 프리젠터 'PR100-R'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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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영역의 확장" 캐논, 프리젠터 'PR100-R'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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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의 필수 아이템인 프리젠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논은 'PR100-R'과 'PR1000-R' 등 2종의 프리젠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복합기, 프린터, 프로젝터 등 사무기기 분야 풀 라인업을 갖춘 캐논은 회의실 발표자에게 필요한 프리젠터 모델까지 새롭게 선보이면서 완벽한 오피스 환경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캐논은 대회의실이나 밝은 실외에서도 빛의 산란 없이 정확한 포인팅이 가능한 프리젠터를 공급하는 데 주력했다. 더블 레드 레이저 PR100-R은 일반 레이저 포인터 밝기보다 두 배나 밝아 정확한 포인팅으로 발표하는 동안 청중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레이저를 채용한 PR1000-R은 빛의 산란을 최소화 했으며, 발표 파일의 볼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있다.


캐논 신제품 프리젠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시중에 널리 보급돼 있는 PC 운영체제인 윈도는 물론 맥의 다양한 버전과 호환이 가능하며 파워포인트, 키노트, PDF 등 다양한 파일을 조작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수신기와의 거리 15m 내에서 무선으로 슬라이드 조작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수신기를 연결할 때에도 프로그램 설치 등 별도의 세팅이 필요하지 않아 번거로움도 덜었다.


프리젠터의 타이머 기능은 프레젠테이션 동안의 발표자의 적절한 시간 분배를 돕는다. 발표 진행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발표시간 중간 지점, 종료 5분 전, 종료 1분 전 등 때마다 진동수로 남은 시간을 발표자에게 알려준다. 최초에 설정해 둔 발표예정 시간보다 얼마나 지연됐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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