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세일, 오는 9월5일까지…발리·토리버치 등 참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라면세점이 여름 시즌오프 '블루 세일'을 실시한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9월5일까지 전점에서 '블루 세일'을 진행해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는 발리, 토리버치, 토즈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선글라스는 최대 50%까지, 패션시계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는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셰프컬렉션 프리미엄 냉장고(1명) ▲애드워시 드럼 세탁기(5명)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10명) 등이다.
이 외에도 삼성상품권 5만원권, 신라면세점 10만원권?5000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김포공항점에서는 구매고객 전원에게 나만의 캐리어를 꾸밀 수 있는 캐리어 스티커를 증정하고,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휴대하기 편한 여행용 슬림 우산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당일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의 인기 제품인 생크림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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