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이 크로스 드레서들의 삶과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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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설빙이 7월 문화이벤트로 김수로 프로젝트 연극 ‘까사발렌티나’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빙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문화이벤트는 연극 까사발렌티나에 대한 짧은 기대 평을 댓글로 남기고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7월31일 공연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배우 김수로가 이끄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18탄인 연극 까사발렌티나는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즈’로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의 작품이다. 이성의 옷을 입고 즐기는 취미를 가진 크로스 드레서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14 토니어워드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드라마 데스트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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