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다음주 ‘닥터스’에서 만나보세요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닥터스'에 특별 출연한다.

20일 일간스포츠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혜진이 SBS 월화극 '닥터스'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의 특별 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한혜진은 2014년 하명희 작가의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주인공 나은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로써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2년 만에 한혜진을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혜진의 출연분은 다음 주 방송 예정이다.

한편 한혜진은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 MC로 발탁돼 3년 만에 예능 복귀에 나선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