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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의 추억' 김건웅, 인천전서 또 한번 득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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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의 추억' 김건웅, 인천전서 또 한번 득점 노린다 김건웅 [사진=울산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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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일주일 만에 다시 인천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울산은 20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 홈경기를 한다. 울산은 이번에 이기면 홈 7연승이다.


울산과 인천은 지난 13일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8강 경기에서 붙었다. 이 경기에서 울산을 전반 15분 나온 김건웅의 선제골, 전반 37분 멘디, 후반 7분 김태환, 후반 21분 멘디의 추가골로 4-1 승리했다.


김건웅은 이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그는 울산 18세 이하 유스팀 현대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로 직행했다. 인천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득점포 가동을 벼른다.


김건웅은 "선두 전북과 승점차가 얼마 나지 않는 만큼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그와 FA컵 모두 우승할 수 있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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