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9월27일부터 개설하고 8월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은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정책ㆍ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 실무ㆍ유의사항 등 소비자보호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실무역량 제고로 고객 분쟁 사전예방과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예방 등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9월27일부터 10월11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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