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민의당, 정무직 당직자 임명…체제정비 속도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국민의당이 18일 조직위원회·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무직 당직자를 추가 임명하며 당 체제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조직위원회·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단, 국민소통본부 부본부장 등 정무직 당직자를 임명했다고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손 대변인에 따르면 먼저 조직위 부위원장으로는 김경호 전 경기도회의 의장, 김병석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 기획실장, 김종용 전 경기도의원, 박종윤 국민희망시대 조직위원장, 임홍채 전 민주당 전국당원협의회장 등 5명이 임명됐다.


대외협력위 부위원장으로는 강신복 전 서울 영등포갑 후보, 김윤범 한얼교육재단 이사장, 김희종 ROTC 중앙회 부회장, 나찬홍 전 새정치민주연합 생활안전특별위원장, 문기수 창조융합포럼 사무국장, 오화탁 전 광주 북구의원, 전석원 전 민주당 부대변인, 전성기 서울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부단장 등 8인이 임명됐다.


국민소통본부 부본부장으로는 문홍준 전 선거대책위원회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현웅 인천시당 인권위원장, 장순식 전 노무현대통령 인수위원회 경제사회위원 등 3명이 임명됐다.


손 대변인은 "오늘 임명된 분들은 국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국민의당이 될 수 있도록 각 급 위원회와 본부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