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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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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기 만료에 따라 제6대 이사장을 공개모집 결과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 재공모에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당초 공모를 통해 2명의 후보로 압축했으나,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최종 후보자를 놓고 고심한 끝에 ‘금융을 통한 복지를 기획·시행하는 기관의 책임자로서 최적의 인사를 한 번 더 찾아보겠다’는 취지에서 재공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8월 2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신용보증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 임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3급 이상의 공무원 경력을 가진 사람 또는 기타 이에 상당한 경력이 있다고 인정되며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경영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에 대해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발,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 공개 초빙 공고를 참고하거나 전남신용보증재단 경영지원팀(061-729-0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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