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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귀곡성 2탄 이번에 재밌을까, 정준하 '진짜가 나타났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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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귀곡성 2탄 이번에 재밌을까, 정준하 '진짜가 나타났다' 자신감 무한도전 귀곡성.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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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귀곡성 특집 2탄이 공개된다.

1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납량특집 '귀곡성'과 '릴레이툰' 4회가 방송된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만든 '귀신의 집'에 부르고 싶은 멤버의 사진을 찍어 초대한다. 특히 지난주 '무한도전'에서 퀴즈를 통해 MBC 미술팀과 스턴트맨, 오싹한 소품과 특수효과, 귀신까지 획득했던 하하의 집은 한층 더 무서울 것으로 예상된다.

곡소리가 세 번 나기 전에 자신의 사진을 찾아와야하는 '귀곡성' 특집에서 꼴찌를 할 경우 가장 안 무서운 '귀신의 집'을 마련해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방송을 앞두고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진...짜..가 나..타났..다...#귀곡성 #뭣이중한디 본방안보고 #뭣이_중허냐고 #나진짜울뻔 올해대상후보라고? 놀림대상?? 좋냐?? 즐겁냐?? #다신하지마 #납량특집#무한도전 낼저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한편 '릴레이툰'에서는 유재석과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작업한 4회가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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