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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5일 오후 6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꿈이룸 & 려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 지급을 위해 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만 2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명을 선발, 장학금은 1인 당 상·하반기 각각 100만원으로 총 200만원으로 청년들의 취업준비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가난의 대물림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장학금은 공적자금이 아닌 민간자금을 활용해 지급하는 지자체 최초의 사업이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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