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15일부터 드론이 바다에서 구조대 역할을 한다.
강원도 강릉시는 7월15일부터 8월16일까지 동해안 최초로 경포해수욕장 위를 떠다니며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드론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6시까지이며 정찰 드론 1대, 구조 드론 1대를 각각 운용한다.
군부대 등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는 관계기관에서도 드론 인명구조대에 대한 관심이 커 이번 경포해수욕장 드론 구조대가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