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1%대 강세를 보이며 장중 152만원을 돌파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후 2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1만7000원(1.13%) 오른 151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52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분기 호실적 이후 향후 사업과 관련해서도 긍정적 평가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매수 상위 창구엔 CS, UBS,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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