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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가수 서태지(44)가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다.
14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서태지는 오는 27일 자신의 음악이 담긴 창작 뮤지컬 '페스트'를 관람한다.
이날은 유명 인사를 초대하는 'VIP 데이'로 원곡자인 서태지는 '페스트' 관람에 앞서 취재진을 위한 '포토월'에도 선다. 그는 지난해 8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한편 '페스트'는 서태지의 음악과 프랑스 대표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결합해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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