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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명예훼손 관련 고소·고발된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검찰청에 피고소인 및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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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7.14 10:2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명예훼손 관련 고소·고발된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검찰청에 피고소인 및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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