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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유위니아, 상장 첫 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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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김치 냉장고 '딤채' 브랜드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상장 첫 날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유위니아는 전 거래일보다 18.10% 오른 9330원을 기록 중이다.


대유위니아는 1995년 김치 냉장고 딤채로 내놓으면서 주목받았다. 딤채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로 지난해까지 735만대가 팔렸다. 딤채는 지난해 매출 4311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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