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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알람탄이 엉덩이로 이름을 쓰며 화려한 움직임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과 청춘들이 홍콩 스타 알란탐과 어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들은 알란탐이 운영하는 식당에 초대를 받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새 친구가 된 알란탐에게 “신고식이 있다”며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제안했다.
이어 최성국의 시범을 본 알란탐은 “그 동작은 이 시간에 할 수 있는 동작이 아니다”며 거절하려 했다.
그러나 알란탐은 벽을 잡고 엉덩이로 이름을 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청춘들은 “거절할 법도 한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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