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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장미여관(사진)과 딕펑스가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뜬다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메인 공연의 헤드라이너다. 버스킹 밴드들이 대거 가세해 2시간30분 동안 감미로운 여름밤의 음악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이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페어웨이에서 캠핑을 즐기는 무대다. 오크힐스코스에 무려 1500동의 텐트가 들어서는 엄청난 규모부터 뉴스다.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핑과 레저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화두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시원한 물놀이를 비롯해 갤럭시 S7의 VR 체험, 매일유업 폴바셋의 커피클래스와 요가 등 온가족을 만족시키는 풍성함이 있다. 플리마켓 등 기부단체와의 희망날리기 열기구 체험으로 뜻 깊은 시간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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