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아이파크면세점, 19일부터 뷰티 클래스 개최

시슬리, 루나솔, 글램글로우 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뷰티클래스 '아이 러브 마이 뷰티(I LOVE MY BEAUT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 시즌 오프 세일 '아이 러브 세일(I LOVE SAL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오는 19일 시슬리를 시작으로, 28일에는 루나솔, 8월8일에는 글램글로우 브랜드순으로 열린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기초, 색조 브랜드 3개사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뷰티 강좌를 열고 다양한 메이크업 팁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해 당첨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내국인 전용 VIP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시슬리와 글램글로우 각각 1일 1회, 루나솔 1일 2회로 총 4회의 클래스가 개최되며, 클래스 별로는 15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석 고객 전원에게는 3사 브랜드별 기프트 세트가 증정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시슬리 뷰티 클래스는 '약점을 커버해주는 동안 메이크업'을 주제로 시슬리 제품을 이용해 고객 각각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팁을 알려준다.

루나솔은 평소뿐 아니라 여행을 갔을 때 유용한 '데일리 메이크업' 팁을 전수한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마스크팩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글램글로우는 팝한 브랜드 성격을 살려, 유쾌하고 즐겁게 마스크를 사용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한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9월1일까지 첫 여름시즌오프세일 '아이 러브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토즈, 지방시, 멀버리, 토리버치 등 패션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바캉스를 위한 특별한 썸머 바캉스 기프트 세트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