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성카드, cu-배달의민족 탭탭카드";$txt="";$size="550,362,0";$no="20160711062023999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편의점 CU,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탭탭(taptap)'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로 결제하면 CU에서 결제금액 1500원당 2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고, 배달의민족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시 2000원을 할인해준다. 음식점 및 주점 업종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할인, 대중교통 결제금액 1000원당 100원 할인 등 생활밀착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지난 6월 3사가 체결한 멀티 제휴상품 출시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30대의 젊은층이 편의점, 배달음식 등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파악해 제휴 모바일 특화카드를 출시했다. CU와 배달의민족은 삼성카드와 함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규고객 및 이용고객을 늘리고, 삼성카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3사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카드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삼성카드 탭탭 앱과 1만여개가 넘는 전국 CU 점포에서 QR코드 등 모바일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삼성카드만의 차별화된 모바일 상품 라인업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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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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