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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무더위, 전국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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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오늘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경기도·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가 계속되다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무더위도 지속된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대전 23도 ▲춘천 21도 ▲제주 24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부산 30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대전 33도 ▲춘천 33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대만을 강타한 태풍은 오늘부터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1호 태풍 '네파탁'이 중국 남동부에서 북상하다가 오늘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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