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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연기파 아역 김환희 “'곡성' 대본 보고 내꺼다 느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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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연기파 아역 김환희 “'곡성' 대본 보고 내꺼다 느낌 왔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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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환희가 영화 '곡성'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믿고 보는 아역들의 친목 모임' 특집으로 꾸며져 엑소 수호, 찬열, 첸 그리고 배우 김환희, 진지희,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영화 '곡성'으로 이름을 알린 김환희는 영화 오디션을 봤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3차 오디션 때 대본을 받았는데 대본이 너무 무서웠다. 엄마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감독님과 연습을 한 뒤 '이건 내꺼다'하고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김환희는 '곡성'으로 신인상을 타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신인상 경쟁 상대로 영화 '아가씨'의 김태리와 '부산행' 김수안을 꼽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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