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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세계 굴지의 유명 자동차 바이어들 몰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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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세계 굴지의 유명 자동차 바이어들 몰려들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애프터마켓(After Market) 부품 수출계약 체결식에 참석해 수출계약 체결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 신재형 자동차밸리위원회 부위원장, 최기호 KCLP 대표, ‘OE Works and Manufacturing Inc.’ 대표 필립 엘 산토스(Philip L. Santos),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Wheels Inc.' 대표 라몬 고(Ramon Goh), 윤성훈 (주)프리모 대표, 이상배 광주광역시 전략산업본부장. 사진제공=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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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르노·스즈키·보쉬 등 세계적자동차,한국자동차부품 사러왔다"
"글로벌 바이어 200여 명 광주방문, 최대 수출상담회 개최"
"세계적 완성차·부품업체들, 한국 자동차부품 구매 타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에서 대규모로 열린 자동차부품 시장에 벤츠, BMW, 르노, 타타, 스즈키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자동차 바이어들이 몰려왔다.


광주광역시는 KOTRA와 공동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6국제그린카전시회’와 '2016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에 7일부터 8일까지 2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을 광주로 초청, 한국 자동차 부품 구매를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열고 있다.

해외 바이어는 ▲BMW를 비롯, 벤츠, 르노, 타타, 스즈키 등 완성차 25개사 ▲보쉬, 매그너, 넥스티어 등 OEM 벤더 69개사 ▲어드밴스 오토 파트, 오토존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바이어 56개사 ▲전시회 기간 개최하는 국제첨단자동차학술회의(ICAT) 참가 해외 바이어 50개사 등 총 200여 명으로 국내 기업 300여 개사와 수출상담회에서 한국 자동차부품 구매 여부를 타진하게 된다.

광주로 세계 굴지의 유명 자동차 바이어들 몰려들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 개최된 국제그린카전시회와 빛고을로봇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이 가운데 세계적인 완성차 메이커인 독일의 다임러AG(Daimler AG)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를 상대로 부품공급을 확대하고 최신 혁신기술을 갖고 있는 1, 2차 벤더를 만날 예정이다.


경차 생산으로 유명한 일본의 스즈키는 현지생산 확대에 따라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헝가리 등 제3국 생산기지로의 공급이 가능한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찾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인도의 타타 모터스는 인포테인먼트, 보안 솔루션, 자동 트랜스미션 제품, 파워트레인, NVH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자국 생산을 늘리는 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기술 이전 및 합작 투자를 할 파트너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브라질 최대 버스 제조업체인 마르코폴로(Marcopolo)는 일반 자동차부품 뿐만 아니라 버스용 인터넷과 TV 등 인포테인먼트 분야에 관심을 갖고 브라질 본사와 중국 아시아 지역 구매 담당자까지 방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제1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독일의 보쉬는 양산 구매팀과 연구 개발팀에서 10여 명이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 한국의 협력업체를 만날 계획이며 미국 내 최대 상용차 변속기 제조업체인 미국의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자동차용 기어, 샤프트, 패스트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한국의 2차 협력업체를 발굴 하기위해 한국을 찾았다.

광주로 세계 굴지의 유명 자동차 바이어들 몰려들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 개최된 국제그린카전시회와 빛고을로봇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미국 1위 애프터마켓 유통업체인 어드밴스 오토 파트에서는 구매 담당자 5명이 참가해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공급 가능한 업체를 찾고 있다.


KOTRA 김두영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와 1?2차 부품벤더(부품공급업체) 등 해외바이어 초청된 200여 개사가 참여한 대규모 수출상담회에서 1300여건의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주시 손경종 자동차산업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판로 확대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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