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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12번째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TB투자증권이 12번째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이름을 올렸다.


7일 금융위원회는 KTB투자증권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업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크라우드펀딩을 전담하는 금융팀을 신설해 디자인과 기술 중심의 초기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지난 1월25일 출범 이후 11개 중개업자 사이트를 통해 127개 기업이 펀딩에 참가, 59개 기업이 조금조달에 성공했다. 투자자는 3314명, 청약금액은 99억원으로 집계됐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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