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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 4대 사회악 소재로 한 자체제작 인권영화 시사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지난 5일 인권보호 의지를 높이고자 경찰서 직원들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인권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인권영화는 최근 흥행한 영화 '곡성' 을 패러디해 '인성'이란 제목으로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을 소재로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학생 등이 참여해 영화 '곡성'의 촬영지 곳곳을 찾아다니며 직접 연기하고 연출하여 경찰과 주민이 함께한 영화다.


곡성경찰서는 향후 인권영화를 협력단체 간담회 등에 상영하여 인권에 대한 의식함양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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