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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탁재훈이 드디어 만난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tvN은 신동엽, 탁재훈이 진행자로 나서는 예능 토크쇼를 준비 중이다. 11월 말 방송을 목표로 'SNL코리아'의 오원택 PD가 연출을 맡는다.
신동엽과 탁재훈은 그동안 스튜디오 방송에서 진행 능력과 웃음을 전한 바 있어 이들의 토크쇼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 함께 진행을 하는 것은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밴드' 이후 7년 만이다. 이후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에서 2013년 탁재훈이 하차한 뒤 신동엽이 후임을 맡아 진행한 바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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