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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함께하는 장애아동 성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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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함께하는 장애아동 성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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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 상반기 교육 마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2016년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 상반기 교육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아동 청소년 성인권 교육을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초·중·고등학교 장흥 13개, 보성 2개, 여수 2개, 광양 1개, 순천 3개 학교의 97명의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성 인권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10회기에 걸쳐 상반기 교육을 마쳤다.


학부모님들은 성 인권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인권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의 협조는 물론, 시군 교육청의 장소 제공과 참여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수미 센터장은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은 장애인 스스로 자신을 보하고 성인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도록 교육한다. 장애로 차별 받지 않고 인권이 보호 되도록 사회적 분위기 형성하는 데 최종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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