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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장혁, 길 한복판서 웬일?…폭발적인 감정 연기에 꽂히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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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장혁, 길 한복판서 웬일?…폭발적인 감정 연기에 꽂히는 시선 사진=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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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장혁이 폭발적인 열연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장혁이 의사 가운을 입은 채 길 한복판을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공허한 표정의 장혁은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위를 걷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때문에 그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극중 영오(장혁 분)는 지난 5회 방송 말미 현성병원 전체 스태프 회의에서 강철민(이동규 분), 신동재(김종수 분) 원장, 병리학과 심은하(박은혜 분)에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고와 죽음의 진범으로 지목되며 엔딩을 맞았다.


특히 그를 '싸이코패스'라 칭하며 진범임을 증명하는 민재(박세영 분)의 발언은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대해 '뷰티풀 마인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 장혁의 폭발적인 감정 열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매회 밀도 높은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장혁이 오늘 방송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의 공식과 틀을 모두 깬 서스펜스와 감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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