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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닥터스' 배우 김래원, 박신혜가 비하인드 컷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4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좋다 좋아 지홍(김래원 분)과 혜정(박신혜 분)의 특급 케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 위에 나란히 앉은 김래원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래원의 어깨에 기댄 박신혜가 브이를 지어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극중 김래원은 고교 교사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홍지홍 역을 맡았으며, 박신혜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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