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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7 장애인양궁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3차 선발전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 2016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 겸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일부터 3일까지 함평공설운동장에서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과 2016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전남장애인양궁협회 주최로 전국 14개 시·도 선수와 임원 18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개인전, 싱글 라운드 경기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토너먼트로 종목별 우승자를 가렸다.


이 결과 개인전 ▲리커브(남) 1위 강기성, 2위 이학영, 3위 이홍구, ▲리커브(여) 1위 이화숙, 2위 조장문, 3위 김란숙, ▲컴파운드(남) 1위 권현주, 2위 이억수, 3위 고성길, ▲컴파운드(여) 1위 김미순, 2위 유순덕, 3위 정진영 선수가 입상했다.

또 ▲컴파운드 W1(남) 1위 구동섭, 2위 장대성, 3위 김범철 ▲컴파운드 W1(여) 1위 김옥금, 2위 이은희 선수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별탈 없이 무사히 치러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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