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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료 100억대…영화 선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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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출연료 100억대…영화 선택 이유는? 인천상륙작전/사진=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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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리암 니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맥아더라는 인물에 강하게 끌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리암 니슨은 맥아더장군에 대해 "타고난 군인이자 타고난 지도자였다"라고 표현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리암 니슨이 연기한 더글라스 맥아더는 성공률이 낮은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는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이다. 맥아더는 해군 첩보부대에 대북 첩보활동도 지시하며 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맥아더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 리암 니슨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 출연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테이큰2' 출연료를 통해 대강의 출연료를 짐작할 수 있다.


미국 연예정보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2012년 리암 니슨이 영화 '테이큰2'에 출연하고 약 1000만 달러(한화 약 112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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