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트레이스가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내 최초로 3차원 완전곡면 터치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3차원 완전곡면 터치 인터페이스를 중심으로 신제품 발표가 이뤄진 가운데 가상현실 콘트롤러를 위한 폐쇄형 달걀모양, 가상현실 게임기의 메인 조그 터치, 비곡면 비연속형 조그 휠 등이 발표됐다.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는 “3차원 완전곡면 터치는 실생활의 실제 곡면 디자인의 모든 제품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가상현실, 게임기, 자동차 시장에서 극적인 모델 확대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다른 핵심 신제품 중의 하나인 화면 일체형 투명지문인식은 세계의 대표적인 스마트워치 기업과 신규 출시 범용 스마트워치를 화면일체형으로 투명지문인식을 출시하기로 하여 프로젝트를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