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스타 산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KB금융은 ‘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5일부터 3일간 강원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LPGA 역사상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KLPGA통산 8승을 올리고 미LPGA에 진출한 유소연 선수가 2007년 1회 대회 우승자이며,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고진영(2012년), 지한솔(2013년) 선수 등이 이 대회 우승자 출신들이다.

올해는 2015년 US 걸스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한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2)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성지은(17·낙생고1), 2016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박현경(17·함열여고1)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1~3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KLPGA정규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한국 여자골프의 근간이 되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