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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방글라데시 테러, 해외교민·여행객 안전대책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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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방글라데시 테러, 해외교민·여행객 안전대책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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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정부는 이번 테러를 계기로 해외 교민들은 물론 해외여행객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옥주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된 점에 다시 한 번 분노를 느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논평했다.


송 대변인은 "안전수칙을 강조해 공지하고 유사시 대비할 수 있도록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위험국가와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시키는 조치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변인은 이어 "국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테러에 국가 차원의 대비책을 강구하면서 업무상 해외체류 중이거나 여행 중인 한국인이 특히 테러집단에게 희생되는 비극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테러에 대비하여 테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는 국민들의 참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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