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대문구 확대간부회의 후 간부들 치맥 소통 화제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종전 딱딱한 간부회의 대신 주민 표창, 치맥 파티 등으로 소프트해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청 확대간부회의가 달라졌다.


종전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과장 ·동장들이 앉아 딱딱하게 업무 보고를 하던 방식에서 탈피, 우수 주민 표창을 하며 박수를 친다.

또 치맥을 먹으며 소통하는 자리로 변모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종전 확대간부회의 방식을 소프트한 회의로 바꾸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회의가 종전 구청장 지시와 과장,동장 업무 보고 방식에서 탈피하게 됐다.

동대문구 확대간부회의 후 간부들 치맥 소통 화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회의 후 강병호 부구청장 등 간부들과 치맥을 먹으며 소통을 하고 있다.
AD


특히 기존 동에서 행하던 효행상 표창 등도 확대간부회의에서 진행, 주민들이 구청 간부들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와 함께 회의 후에는 치킨과 맥주 등을 먹으며 간부들간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강병호 부구청장은 “ 종전 딱딱하던 확대간부회의가 아주 부드럽고 한층 활기 있게 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