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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선릉문화공감센터 위기청소년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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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위기청소년 지킴이 사업 벌여 강남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원, 강남구 소재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원 기부금 1000만원 수서명화복지관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센터장 김세영)은 강남구 위기청소년 지킴이 사업을 위해 강남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강남구 소재 저소득 청소년의 교통비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금 1000만원을 수서명화복지관에 기부했다.

렛츠런 선릉문화공감센터 위기청소년 위한 기부금 전달 기부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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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위기청소년 지킴이 사업은 가정내 불화 또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돌봄을 받지 못해 쉼터를 이용하는 위기청소년에게 치과진료 등 의료지원, 위기청소년의 불안· 갈등 등 정서적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로고가 있는 교통카드를 제작(제작 및 충전 포함 2만5000원), 강남구 소재 저소득 청소년 400여명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카드는 충전돼 있는 2만2000원이 소진되면 재충전 가능, 지하철, 버스, 기차 이외에도 스토리웨이·위드미 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렛츠런 선릉문화공감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문제로 꿈과 희망을 품지 못할 때가 안타깝다"며 "저소득층 자녀 및 위기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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