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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2일인 오늘은 전국이 장마전선 영향권에 들어 비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치고,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그러나 주말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전국적으로 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시간당 20~8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기상청은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이 흐리며,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부산, 광주가 22도, 제주와 대구가 24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5도, 광주 26도, 제주가 30도를 보이겠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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