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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이번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7층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권율, 김상호, 김소현, 옥택연이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퇴마사 박봉팔 역을 맡았다"고 자기가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내년에 군대를 간다. 가기 전에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옥택연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귀신에 감정이입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귀신 연기하는 배우와 리얼감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호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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