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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는 30일부터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욕실용품, 식탁용품 등 총 58가지 인테리어 생활용품을 2300~3만9900원에 선보인다. 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들을 디자인에 활용한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용 소품이 준비됐다.
이마트는 라인프렌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용산, 구로, 킨텍스, 성수 등 총 10개 매장에 포토존을 구성했다. 향후 운영상품을 침장용품, 주방잡화, 우산, 양말까지 확대해 총 100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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