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중국 완다그룹과 연길 상가 10년 계약 체결소식에 뉴프라이드가 급등하면서 아이이디도 덩달아 오름세다.
29일 오후 2시3분 현재 이아이디는 전장대비 40원(3.52%) 오른 1175원을 기록중이다. 뉴프라이드(26.25%)도 급등세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완다그룹과 연길 '완다프라자'의 건물 1층 일부(5410.17㎡)에 대한 분양ㆍ임대 사업권을 10년간 책임지는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아이디는 지난해 9월 뉴프라이드에 전환사채(CB) 형태로 30억원 규모 투자를 집행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