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계열사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주식 90만3713주(총발행주식의 5%)를 케이지이니시스에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162억원이다. 이번 거래는 29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동시에 케이지이니시스의 지분 5%(자기주식 132만9005주)를 취득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간편결제 사업의 시너지 확보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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