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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훈풍, 아파트 매매 첫 3억 돌파한 여수에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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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부동산 시장 최초 3억원 실거래 아파트 등장
▶마리나 항만 개장, 2천여 가구 육박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분양 소식도 시장 군불 지펴


부동산 훈풍, 아파트 매매 첫 3억 돌파한 여수에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분양 [ 2015년 1분기~2016년 1분기까지 여수 주요 단지 실거래가, 출처: 국토교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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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여수가 대형 개발 호재를 맞으면서 부동산 시장 상황이 변모하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여수 아파트 시장 전용 85㎡이하는 5월 기준 평균 매매가 1억 196만원 선에 거래됐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처음으로 여수 최초 3억원대 아파트 매매 거래가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아파트실 거래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여수시 웅천동의 여수 웅천 지웰 3차 전용 84㎡가 3억원 실거래되며 여수 첫 3억 아파트 등장을 알렸다. 이후 여수 웅천 지웰 2차 전용 84㎡가 3억 1200만원에 거래돼 여수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수 최초 3억원의 아파트 시세를 기록한 여수 웅천 지웰은 여수에서도 시세가 가장 높은 곳으로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는 웅천지구에 조성되어 있다.


웅천지구는 여수 구도심과 여천동 사이, 여수시 웅천동 일대 전체면적 280만㎡로 인구 3만 수용을 목표로 여수시가 적극적으로 육성에 나서고 대규모 공공택지지구이다.


웅천지구는 문화, 관광, 위락시설을 환경과 어우러지게 조성해 친환경 도시로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7월에는 국토해양부가 이곳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 대상지로 선정하면서 해양레저스포츠 중심지로 떠오르며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2020년 완공 목표로 개발중인 마리나항만이 완공되면 1,300여명의 고용효과와 1,9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60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등 높은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이로 인한 직ㆍ간접적 정주 및 유동인구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 웅천동의 중개업자들은 "마리나항만 개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거 가치가 상승된 웅천지구에 웅천지웰 등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아파트 값이 상승하고 있다”며 “웅천뿐 아니라 여수 시청 인근의 신동아 파밀리에나 여수 엑스포 힐스테이트도 분양가보다 5천만원에서 1억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고 서울 등 타지역 문의도 늘어 여수에 부동산 훈풍이 불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여수의 보기드문 브랜드 건설사 대단지 아파트가 이달 말 공급되는 것도 여수 부동산의 군불을 지피는데 한 몫을 거든 것으로 보인다.


웅천지구에는 공동주택 8000여 가구와 상업ㆍ산업시설, 마리나항만,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에듀파크 등이 조성 될 예정으로. 공동주택 8000여 가구 중 4400여 가구가 이미 입주를 마쳤고 이달에는 한화건설이 주거복합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 1969가구(오피스텔 포함)이 공급된다.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다가 지역 내 가장 높은 최고 29층 규모, 최첨단 설계 각종 시스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분양이 임박하면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사전 홍보관은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로 매우 분주하다. 주말 평균 100~150명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전화문의도 평소보다 50% 가량 상승했다.


지난 12일(일)에 진행한 고객초청 사업설명회에는 1,300여명의 예비고객이 참석하면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관계자는 “마리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최대 수혜단지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이 떠오르고 있다”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의 학습효과로 마리나 인근 지역이 부촌으로 떠올라 웅천지구의 입성을 원하는 대기 수요가 많기 때문에는 기존 주택은 매물이 금번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선점하는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969가구가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단지 남쪽으로 마리나항 요트계류장, 단지 뒤편으로 웅천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공원의 더블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개교를 앞둔 송현초를 비롯해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부지가 있다.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인근에 창고형 할인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천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광역교통망이 인근에 있으며,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내로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 등도 가까워 탁월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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