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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동아리 ‘Happy Foody’,식생활교육활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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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학생 동아리 ‘Happy Foody’가 정부의 ‘대학생 식생활교육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대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생활화를 위해 '대학생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최근 전국 11개 대학교의 동아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전국 대학교 동아리 또는 5인 이상의 대학생 모임(전공불문)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바른 식생활교육 가치확산'을 위한 창의적 활동계획을 지난달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공모했다. 그 결과, 전국 33개 대학교의 40개 동아리가 신청했고,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전남대학교 ‘Happy Foody’(지도교수 윤정미 ·식품영양과학부 교수) 등 11개 대학교의 동아리를 선정했다.


전남대학교 ‘Happy Foody’는 이번 사업공모에 ‘아침 도시락을 활용한 바른 식생활교육’이라는 제목의 활동계획을 제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식생활교육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들 동아리는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등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하고, 식생활교육 교구 및 교재 개발, SNS·UCC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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