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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수산해양대-한국어촌어항협회상호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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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수산해양대-한국어촌어항협회상호교류 협약 체결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학장 장덕종)과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가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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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경쟁력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학장 장덕종)과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가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과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지난 6월 15일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학장실에서 장덕종 학장과 류청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날 협약서를 통해 인적교류 및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등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어촌·어항·어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협력 및 공동연구 △어촌·어항·어장 관련 분야 학생 취업 협력 및 인턴십 기회 제공 △어촌·어항·어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연수, 강의, 세미나 등 공동수행 △해양수산 관련 지식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장덕종 수산해양대학장은 “양 기관의 인적자원과 보유정보 DB를 활용한 협력체계가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활발한 연구교류가 이뤄져 어촌·어항·어장의 다양한 개발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면서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해 수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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