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웨딩 파티를 연 가운데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리포트에 따르면 박희순과 박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식사 자리를 가졌다"며 "두 분이 조용히 하고싶어 해서 친한 지인들만 초대했다"고 밝혔다.
박예진이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반응에는 "그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앞서 23일 제시는 박희순 박예진 부부의 결혼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서울 이태원의 모처에서 결혼 1주년 기념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나라 조여정 제시 길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은 흰 셔츠에 멜빵을 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신랑의 모습을, 박예진은 흰 드레스에 화관을 쓴 채 청순한 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앞서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1월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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