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피투게더3’ 문지애, 전현무에 돌직구 “빨리 떠서 나가려고…혼자 돋보였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해피투게더3’ 문지애, 전현무에 돌직구 “빨리 떠서 나가려고…혼자 돋보였다”  '해피투게더' 문지애 아나운서.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문지애가 전현무를 향해 돌직구 디스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문지애가 출연해 과거 전현무와 함께 하던 아나운서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예전 아나운서 시절에는 할 말도 다 못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문지애는 "그렇다"며 "그 당시에는 나=회사의 느낌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전현무씨는 혼자 돋보이고 그랬는데, 빨리 떠서 나가려는 목표가 확실했던 것 같다"고 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지애는 전현무를 향해 "항상 오상진한테 밀렸다고 말하곤 하는데 우리 남편한테도 밀리지 않았냐"며 "떨어진 다음 KBS에 갔다"고 남편 전종환에 대해 언급했다. 문지애 남편 전종환 기자는 2005년 입사한 아나운서 출신 기자다.


이에 전현무는 "나 죽이러 왔냐"고 분노하며 "전종환 기자와 입사동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