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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두산 오재원이 시구자로 나선 아버지 오병현 씨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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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23 18:4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두산 오재원이 시구자로 나선 아버지 오병현 씨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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