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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송도-청량리) 교통호재 수혜단지 '대명 어반스테이'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3초

- 트리플 역세권+GTX(송도~청량리) 교통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 집중

GTX(송도-청량리) 교통호재 수혜단지 '대명 어반스테이' 눈길 대명 어반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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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TX, 도시철도 2호선 등 각종 교통호재가 잇따르며 미래가치가 빛나는 인천 부동산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전부터 초역세권이나 KTX, GTX, SRT 등 고속철도 교통 호재는 분양시장 성공의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천안아산KTX가 등장했을 당시 천안 지역 부동산 시장은 황금기를 맞이했고, 지난해에는 수서~지제SRT노선 신설로 경기도 평택의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렸다.

GTX 킨텍스역(A노선 킨텍스~삼성)이 들어서는 일산신도시 역시 GTX개발 추진 발표 이전(2012~2014년 1월) 2년 간 아파트 값이 7.54% 떨어지는 등 하락세였으나 GTX개발 발표 후(2014년 2월~2015년 11월) 5.49%나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건설사들 역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통망 확충으로 인한 수혜지역에 분양 물량을 선보이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대한토지신탁에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2-2 외 3필지 일대에 선보이는 ‘대명 어반스테이’ 가 GTX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대명 어반스테이’ 분양관계자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잇는 GTX B구간 확정 소식 이후 문의전화가 급증했다”며 “서울역부터 송도까지 87분의 소요되었던 시간이 23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라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송도~청량리 간 GTX 노선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며 인천 1호선과 내달 개통하는 2호선의 유일한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가깝고,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 2호선 석천사거리역과 접근성도 좋다.


인천시내 이동은 물론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인천터미널이 가까워 고속버스,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하고 남동구의 핵심 도로인 인주대로, 남동대로가 십자 형태로 조성돼 있어 차량을 이용한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1개 동, 지하2층~지상22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44실, 오피스텔 230실, 총 37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9~29㎡의 소형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같은 입지의 인근 분양 중인 단지들과 총 분양가를 비교했을 때, 평면별로 차이는 있지만 최소 1,200만원에서 최고 4,800만원가량 저렴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대명 어반스테이’가 자리할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는 길병원, 롯데백화점, 비즈니스타운, 고용노동청, 국민연금공단 등의 공공기관까지 지역의 성장에 필수적 요소를 고루 갖춘 곳일 뿐만 아니라, 가천의대길병원, 뇌과학연구소, 가천의대암센터, 가천의대대학원, 여성진료센터 등의 종사자 및 간호사들로 임대수요가 있으며 대다수 1~2인 가구수를 이루기 때문에 소형평형에 대한 수요가 높아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또한 인천시정, 인천지방경찰청, 고용노동청,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세무서 등 대규모의 공공기관이 단지를 둘러싼 형태로 있으며, 삼성생명, KT&G인천본부, 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기업이 위치한 비즈니스타운의 중심자리에 위치해 배후수요를 확보한다.


‘대명 어반스테이’ 인근으로 약 3Km 길이에 달하는 중앙공원과 시청 앞 미래광장이 가까워 주거 쾌적성도 높은 만족도를 형성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2 비전타워 2층에 마련됐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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