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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 BMW '뉴 M2 쿠페'…혁신기술 고성능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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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x드라이브40e 등 선보여…무공해 주행으로 친환경

[하반기 수입 신차 질주] BMW '뉴 M2 쿠페'…혁신기술 고성능 동시에 BMW '뉴 M2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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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친환경 자동차와 고성능 모델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인 '뉴 X5 x드라이브 40e'와 '뉴 330e', '뉴 740e'를 선보이며 고성능 모델인 '뉴 M2 쿠페', '뉴 X4 M40i'을 출시한다.

BMW X5 x드라이브40e는 'BMW i' 브랜드가 아닌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PHEV 스포츠 엑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감각적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특히 최상의 효율성을 구현하는 BMW의 'e드라이브' 기술이 탑재돼 배출가스 걱정이 없는 전기 구동력과 더불어 SAV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BMW 뉴 740e는 뉴 7시리즈에 e드라이브 기술을 접목한 PHEV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혁신적인 럭셔리 세단 모델이다. 향후 BMW 740Le(롱 휠베이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지능형 사륜구동 장치인 BMW '740Le x드라이브'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뉴 740e는 순수 전기 모드로도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120㎞/h, 최대 40㎞ 거리를 배출가스 없이 무공해로 주행할 수 있다.

뉴 3시리즈의 PHEV 모델인 BMW 뉴 330e는 연료 효율성에서 새로운 장을 연 모델이다. BMW그룹의 최신 엔진 세대에서 가져온 2.0L 가솔린 엔진과 80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평균 연료소비량은 유럽기준 복합연비 47.6~52.3㎞/l이며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9~44g/㎞다.


뉴 M2 쿠페는 한눈에 'BMW M'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뉴 M2 쿠페에 적용된 새로운 3.0L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부문에서 하나의 기준점을 제시한다.


BMW X4 라인업에는 새로운 최상위 모델 뉴 X4 M40i가 추가된다. 더욱 날카롭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높은 감성과 차별성을 자랑한다. 특히 새로 개발된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X4 M40i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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